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87', '고지전', '작은연못', 'YMCA 야구단' 등 제작.
"그때 제가 '나중에 혹시 좋은 자리 가면, 나도 뭔가 사회를 위해서 그들처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다짐을 했다" -최태성
국가장으로 치러진다면 역사상 두 번째.
단순한 페이스북 편집 실수라는 게 캠프 측 주장이다.
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의 글도 함께 공개됐다.
취임 직후인 2017년을 마지막으로 추도식을 찾지 않고 있는 문 대통령
’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하루 앞두고 광주MBC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서 밝혔다.
[기획] 국회는 어쩌다 혐오시설이 됐나? - (3) 국회 사무총장 유인태 인터뷰
비디오머그가 같은 일로 비난받은 지 하루 만에 벌어진 일이다.
나의 불효에 우리네 조상님들이 화가 나기라도 하셨던 걸까.
상처도, 상처 극복 노력도, 현재진행형이다
1987년에 촉발된 거대한 변화를 이끌어낸 다양한 이들의 얼굴을 나열하고 그들의 내면 속에 켜켜이 쌓여가는 열망이 하나의 방향을 가리키다 끝내 다다르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 결말부에선 '1987'이 1987년이라는 시대 자체를 캐릭터처럼 제시하는 영화임을 확인하게 된다.